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:)
가끔 저의 별거없는 일상도 올려볼까싶어서
이렇게 또 노트북을 켰네요ㅎㅎ
11월은 정말 크게 별일없이 지나갔던 것 같아요
큰일이 없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으면서 아닌 것 같은 기분?
이제 12월인데 2019년의 마지막 한달은 조금은 특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
글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:)
저는 카페랑 맛집 찾아다니는 걸 정말 좋아해요:D
여긴 '대명 1990' 이라는 대구 대명동에 있는 카페에요
정말 조용하고 가만히 앉아있음 힐링되는 기분이 들어요
저는 아는 언니랑 조카데리고 갔다왔는데
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아이가 다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잘 봐야해요!
카페 포스팅도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༼ つ ◕_◕ ༽つ
ㅎㅎㅎ조카 잡으러 다니기
너무 귀엽죠 💕
며칠동안 레몬파운드케이크 너무 먹고싶어서
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갔던 날..ㅋㅋㅋ
케이크는 레몬케이크지!!🍋
제가 나가던 아동복지센터의 마지막 수업이라서
원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치킨과 과자에요:D
애들이 편지도 주고 완전 감동..💜 평소에 말이나 잘 들을것이지ㅎㅎ
애들도 너무 보고싶을거에요 정말
우리집 주인들
똑같이 생겼죠? ㅋㅋㅋ 사랑둥이들 너무 좋아요
진짜 고양이는 사랑이에요💋
왜 이러는지 알수없어
걸리버여행기😜
졸업한 학교 놀러갔는데 언니가 180으로 찍어줌ㅎㅎㅎ
이 날 학교 오랜만에 가서
학교사람들하고 완전 달렸어요ㅋㅋㅋㅋ
역시 술이 빠질수없숴...
플라워레슨 듣고있는데
너무 힐링됩니다ㅏ..
지금 한 일년? 째 매주 목요일마다 배우고 있어요:)
좋은 향기에 매주 반해요💕
나아아아중에 꼭 제 가게 오픈하고싶어요ㅎㅎ
너무 재밌어요 진짜ㅜㅜ
꽃 좋아하시면 꼭 배워보세요 ㅎㅎ
지금까지 정말 별거없는 저의 일상포스팅 ㅋㅋㅋㅋㅋ 이 아니라 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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